선글라스는 그저 미용적인 목적으로서의 패션소품으로만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선글라스는 자외선과 같이 눈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것들로부터 여러분의 눈을 보호하는 보안경으로서의 기능성도 갖춰야 합니다. 여러분이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 안경사가 렌즈가 큰 선글라스를 주로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그런데, 근시인 사람들을 위한 선글라스의 경우 그 기능성에 치중하다 보면, 렌즈의 높은 곡률과 지나치게 두꺼운 두께 때문에 패션소품으로서는 매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선글라스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DIO는ATO테크놀로지를 개발했습니다. ATO 테크놀로지는 렌즈 주변부 곡률의 점진적 감소를 통해 높은 두께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입니다. DIO는 ATO테크놀로지를 통해 렌즈의 두께를 최대 50%까지, 무게는 최대 40%까지 줄였습니다. 동시에 렌즈의 중앙부에는 DDS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선명한 시야를 제공합니다. DIO의 선글라스용 렌즈는 ATO에 DDS를 더하여 선글라스의 광학적 성능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기능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